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마이클 코어스가 25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과 4층에 새롭게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다양한 마이클 코어스의 제품을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3층과 4층으로 나뉘어 오픈했다. 의류 및 핸드백을 판매하는 3층과 국내 최초 슈즈 전문 매장인 4층 매장 운영으로 고객 쇼핑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마이클 코어스 코리아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 등 보다 적극적으로 주요 매장을 확보,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각오다. 기존 핸드백 위주로 전개되던 국내 사업을 의류와 슈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하여 브랜드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던 마이클 코어스 슈즈 라인을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매월 다양한 스타일의 신제품을 준비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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