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인 한라공영이 오는 26일 대구시 남구 봉덕동에 '봉덕 한라하우젠트 퍼스트' 아파트 186가구를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봉덕 한라하우젠트 퍼스트'는 지하1층, 지상8∼20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3㎡A 49가구, 63㎡B 20가구, 84㎡A 60가구, 84㎡B 57가구 등 총 186가구로 구성됐다.
대구시 봉덕동에 6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채광성을 극대화했으며, 신천과 앞산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가 지어지는 대구시 봉덕동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3호선 건들바위역과 신천대로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며, 대봉초, 대구중고, 협성고, 경일여고 등이 근처에 있어 교육여건 또한 우수한 편이다. 아울러 봉덕시장․대백프라자․영남대병원․남구청․신천공원․앞산카페골목 등 생활편의시설과 행정․문화시설과도 가까운 편이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발코니확장을 무료로 시공해주며, 안방 붙박이장과 친환경 전기쿡탑, 광역 주방설계, 주방발코니 가스쿡탑, 주방 수납공간, 개인금고, 바닥난방시스템 적용 욕실 등 실수요자들의 눈높이를 적극 반영한 특화된 설계가 눈에 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대곡동 1040-1에 마련되며, 2018년 4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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