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탑텐이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삼일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탑텐은 소비자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다시 한번 국내 브랜드로써 입지를 다지고자 지난 기간 동안 진행되었던 삼일절, 광복절, 독도의 날 프로모션에 이어 '2016년 삼일절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3월 3일까지 진행되는 '삼일절 기념 이벤트'는 맨투맨 티셔츠부터 옥스포드 셔츠, 데님셔츠, 치노팬츠 등 다양한 봄·여름 시즌 아이템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삼일절을 모티브로 한 맨투맨 티셔츠와 포플린 셔츠는 1만4900원에 판매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탑텐 관계자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토종 브랜드로서 삼일절을 맞아 의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며 "향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가치를 일깨워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계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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