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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4살 연하 일반인 아내에 관심 집중 "과거 고백 못 해 끙끙 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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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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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구 SNS]


배우 진구가 새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진구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진구는 지난 2014년 9월경 4살 연하의 일반인 직장인과 결혼했다. 당시 한 방송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한 달만의 결실이었다.

진구는 당시 1년 전 MBC의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분도 아마 내 마음을 알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아직 고백하지 못해 혼자거 끙끙 앓고 있다"라고 덧붙여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을 놀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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