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보이스퍼 멤버 김강산, 데뷔 전부터 팬덤이?…'좋아요' 수만 2000명

보이스퍼 김강산 [사진=에버모어뮤직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실력파 보이그룹 '보이스퍼(VOISPER)'의 멤버 김강산의 팬덤이 화제다.

지난 23일 SBS MTV '더쇼'를 통해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마친 후 실력파 보이그룹 보이스퍼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멤버 김강산의 페이스북 팬 페이지 '좋아요'수가 2000명 이상에 달하는 팬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강산은 준수한 외모에 고음을 넘나드는 가창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홈 레코딩에도 능한 것으로 알려져 실력파 뮤지션으로의 기대감도 모아지고 있다.

또한 멤버 김강산 뿐만 아니라 보이스퍼 멤버 전원도 데뷔 전부터 팬들에게 팬아트 등을 선물 받는 등 4인 4색의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중이다.

만 스무살 동갑내기 친구들끼리 구성된 보이스퍼는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친구들끼리의 끈끈한 팀워크로 진정성 있는 하모니로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

한편, 보이스퍼는 오는 3월 2일 데뷔 싱글 '그대 목소리로 말해줘'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