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소녀시대 티파니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보라는 최근 앳스타일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소녀시대 티파니가 '화장대를 부탁해'에 출연하면 정말 잘할 것 같다"고 말했다.
케이블 채널 패션앤에서 방송되는 '화장대를 부탁해'는 스타들의 화장대 위 뷰티 아이템을 활용한 다양한 팁과 뷰티 트렌드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라가 MC로 한채영, 최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보라는 "티파니는 이런저런 정보를 공유하는 걸 좋아하는 친구"라며 "아마 '화장대를 부탁해'에 출연하면 뻔하지 않은 뷰티 팁을 알려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라는 앳스타일과 삼양그룹 토털 뷰티-헬스 케어 브랜드 어바웃미와 함께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진행했다. 보라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앳스타일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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