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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산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2/25/20160225155031529490.jpg)
[사진제공=울산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대는 외국어능력은 물론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실무 능력까지 두루 갖춘 '글로컬마케터'를 배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배출된 글로컬마케터 5호 글로벌경영학전공 김지수씨(23·사진)는 울산대 글로컬마케터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외국 바이어에게 우리 기업의 제품을 마케팅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아 글로컬(Glocal)마케터가 됐다.
5호로 배출된 김씨는 TOEIC 920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울산대 글로벌기술마케터양성센터에서 주관한 '제6회 산업재 제품기술 외국어 프레젠테이션'에서 ㈜대흥웰텍 기업의 용접장비를 영어로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
동일한 발표내용으로 제2회 전국 글로컬마케터 외국어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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