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마마무 "새 앨범 '멜팅', 멤버 전원 작사 작곡 참여…애착간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25 16: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RBW 제공 ]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마마무가 8개월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는 걸그룹 마마무 첫 번째 정규 앨범 ‘Melting(멜팅)’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솔라는 “‘음오아예’ 활동 끝나자마자 약 8개월 정도 정규 앨범 작업을 했다. 멤버들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 떨리기도 하고 설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휘인 역시 “다 같이 앨범을 만들어 애착이 가는 활동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마무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멜팅’의 타이틀곡 ‘넌 is 뭔들’은 정규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장르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변주가 한 곡 안에 모두 녹아져 있다. 총 3번의 전조와 블루스 멜로디 구간, 후렴구의 비브라토 등 곳곳에 들어가 있는 장치들이 메인 멜로디와 함께 귀에 꽂히며 곡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곡이 끝나는 순간까지 지루할 틈이 없이 ‘마마무 is 뭔들’이라는 감탄사를 자아낸다.

마마무는 26일 0시 첫 정규 앨범 ‘멜팅’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이에 앞서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