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시보건소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양순복)는 지난 24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관내 급식소 근로자를 위한 건강교실을 열었다.
오랜 시간 서서 일하는 급식소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지 부종, 터널증후군 예방 셀프마사지법을 알려줬다.
또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를 위해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백세도시 의정부의 명성에 걸맞은 대상자 중심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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