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방송콘텐츠의 해외 온라인 유통, 1인 창작자 발굴 및 육성 등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지난 2월 23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중앙로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 대표는 “전파, 방송, 통신, IT 융합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개발과 국내외 유통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전파방송통신인재개발교육원 이병국 원장은 “도전하는 젊음의 커뮤니티 채널 캠퍼스TV와 상호 협력하여 대한민국의 전파방송 관련 교육과 산업 발전을 선도해갈 창의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전파 산업의 국제화 및 전파이용기술의 표준화를 위해 지난 1990년에 설립된 한국전파진흥협회는 현재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받아 국내 방송콘텐츠의 해외 온라인 유통과 최근 신성장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MCN 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1인 창작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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