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남궁민과 열애 중인 모델 진아름의 셀카가 다시금 화제다.
최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워 2016" ">_< 굿나잇" "bye 2015. 다시 새롭게 잘해보자 2016. 다짐 또 다짐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아름은 입술을 쭉 내밀어 깜찍한 표정을 짓거나 한옥집에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 그리고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셀카를 찍는 등 다양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25일 진아름과의 열애설이 터지자 남궁민 소속사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 영화 작업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교제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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