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와 모델의 연애가 유행인가보다.
25일 한 매체는 '리멤버 아들의 전쟁'으로 인기를 모았던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이 7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사실 확인을 한다던 남궁민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영화 작업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앞서 배우와 모델 연애는 '응답하라 1988'에서 동룡 역을 맡으며 인기를 모았던 이동휘가 먼저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달 6일 이동휘와 정호연의 열애 사실이 보도됐고, 이후 이동휘 측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배우와 모델의 열애는 남궁민과 진아름이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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