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천상의 약속에서 백도희는 박휘경 가족들을 취재하기 위해 맞선 자리를 잡았다. 천상의 약속에서 백도희는 박휘경이 일하는 데로 가서 종이컵 커피를 마시며 이혼한 이유 등을 취재했다.
박휘경은 백도희가 자신을 취재하는 것을 알고 백도희에게 “당신은 나의 지금까지 맞선녀들 중 최악”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백도희는 “그쪽 마음에 들어요”라며 “이따가 7시에 또 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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