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남궁민과 톱모델 진아름이 7개월째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남궁민의 리즈시절 배용준과 흡사한 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남궁민이 열애서로 화제를 모으면서 25일 각종 커뮤니티에는 남궁민의 데뷔 초창기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경을 쓰고 옅은 미소를 짓고있다.'리멤버'에서 보여줬던 강렬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부드럽고 젠틀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 2010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상형이 배우 이시영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유인 즉 당시 남궁민이 드라마에 출연 중이었다. 극 중 여배우 이보영과 이시영과 함께 출연함에 따라 MC들의 질문이 이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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