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오연서,지하철서 자기 가슴ㆍ다리 보는 남자 낭심 발로 차

SBS 돌아와요 아저씨[사진 출처: SBS 돌아와요 아저씨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5일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 2회에선 한기탁(김수로 분)이 환생한 한홍난(오연서 분)이 지하철에서 자기 다리와 가슴을 보는 남자의 낭심을 발로 차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한기탁은 20대 미녀 한홍난으로 환생했다. 한홍난은 맨발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하이힐을 신었다.

지하철에서 한홍난은 하이힐을 벗고 다리를 꼬고 자기 발을 주물렀다. 주위의 남자들이 한홍난의 다리와 가슴을 쳐다봤다.

이에 한홍난은 특히 노골적으로 자기 다리와 가슴을 보는 남자의 낭심을 발로 찼다. 그 남자는 쓰러졌다.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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