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허경환 “장동민 온화해져…‘나비’효과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개그맨 허경환이 온화해진 장동민을 두고 ‘나비효과’라고 지칭했다.

2월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신은 공평해' 특집으로 장동민, 허경환, 오나미, 김지민, 박휘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한번 호되게 당하면 조심스러워진다"며 "공개 연애하는게 처음"이라고 말하며 미소를 띄웠다. 이에 오나미와 김지민은 장동민이 온화한 미소를 짓는다며 의아해 했고 허경환은 "이게 바로 나비효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장동민은 "라디오 게스트 할 때 처음 알게 됐고 종종 연락하고 만나게 됐다"며 "운동을 끊은지 거의 15년인데 운동을 너무 안하니까 종합 검진을 같이 받자고 그러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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