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아이파크 평택, 평균 2.26대 1로 순위 내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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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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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청약률 2.57대 1(전용 84㎡A), 전체 평균 2.26:1 기록

  • 총 571가구(특별공급 14가구 제외)모집에 1291건 접수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현대산업개발의 올해 첫 사업지인 경기 평택시 용죽지구 ‘비전 아이파크 평택’이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하며 ‘아이파크’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2순위 청약을 실시한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총 571가구 모집(특별공급 14가구 제외)에 1291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2.2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84㎡A타입으로 226가구 모집에 581명이 접수해 2.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75㎡ 2.38대 1 103㎡형은 1.80대 1 84㎡B형 1.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의 순위 내 마감은 지난 19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약 2만500명의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가며 이미 예견됐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 분양관계자는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평택시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며 “상담을 받은 고객들이 대체로 실수요를 목적으로 경우가 많았던 것을 미뤄볼 때 계약까지도 무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 당첨자 발표는 오는 3월 3일이며 계약은 3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이다. 전매제한기간은 6개월이며, 입주 예정일은 2018년 2월이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비전동 1102-3 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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