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김낙규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과 문홍주 투명성기구 대표 등 양 기관에서 약 10여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협약에 따라 투명성기구의 부정부패 예방활동에 동참하고, 남동발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지원 과 청렴교육 및 홍보 협력, 청렴도 향상을 위한 활동 등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김낙규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역량 지원을 통한 남동발전의 청렴 추진기반 강화에 시너지효과를 기대하며 청렴문화 확산에 있어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