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인그룹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가 자체 제작 화보집 ‘임팩트 매거진(IMFACT MAGAZINE)’을 발간한다.
26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임팩트는 매월 자체 제작 화보집 ‘임팩트 매거진’을 발간해 임팩트의 색다른 화보와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월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의 발매와 함께 공개방송에 참여한 팬들에게 ‘임팩트 매거진’ 1월호를 무료로 배포, 이색적인 팬 서비스로 다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집은 지난 1월호에 이어 세 번째 발간하는 것으로 임팩트가 자체 제작 리얼리티 ‘임팩트 어라이브(IMFACT ALIVE)’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자체 제작 콘텐츠라 더욱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팩트 멤버들은 각각 키위, 토마토, 딸기 등 과일을 들고 상큼한 표정과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여자들의 로망인 청바지에 흰색 니트를 착용하고 있어 다가올 싱그러운 봄을 임팩트만의 스타일로 표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발간된 ‘임팩트 매거진’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월호는 홍보차 임팩트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공개됐으며 3월호는 공개 방송에 참여하는 팬분들께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라며 “매월 발매되는 ‘임팩트 매거진’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더 많은 분들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임팩트는 지난 1월 27일 데뷔 앨범 ‘롤리팝’을 발매하고 활발한 데뷔 활동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