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논란' 김고은 스카이다이빙 도전 '홍설은 강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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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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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치즈인더트랩(치인트)'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김고은은 외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 21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고은은 외국인 교관과 함께 비행기에서 다이빙을 준비하는 모습과 도전 후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까지 올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재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제작진과 원작자 순끼작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25일 순끼작가는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제작진의 '드라마 결말은 원작자와 상의하고 원작자가 원하는대로 제작됐다'는 말에 반발했다.

제작진과의 말과 정반대로 순끼작가는 감독과 작가를 두어번 만났고, 원작과 결말을 다르게 해달라고 했지만 제작진 측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결말을 유사하게 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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