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코너스톤,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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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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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크하얏트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의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재탄생했다.

새롭게 바뀐 ‘코너스톤’은 합리적 가격대에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홈 스타일의 정통 이탈리아 요리와 음료를 전면에 내세웠다.

총 138석 규모의 ‘코너스톤’은 독보적 감각의 일본계 디자인 기업, 슈퍼 포테이토의 손길을 거쳐 파격적인 리노베이션 작업을 마쳤으며 차별적 경험을 선사하는 정통 이탈리안 다이닝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바닥에서 천장까지 시원하게 트인 창문, 천연 원목과 자연석, 은은하고 세련된 조명, 오픈키친 등이 어우러져 아늑하면서 활기찬 분위기의 다이닝 공간으로 거듭난 ‘코너스톤’에서는 달콤한 인생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식 서비스인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를 선보인다.

한편 코너스톤은 아침에는 조식 뷔페, 점심과 저녁에는 단품 및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단품 메뉴 애피타이저는 1만원대 부터, 파스타는 2만원대 부터, 육류 및 생선 요리는 3만원대 부터, 런치 세트는 4만원대 부터, 디너 세트는 7만원대 부터 각각 선택할 수 있다.

오픈일인 2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동안 디너 이용고객들에 한해 디저트 주문 시 이탈리아 정통 프리미엄 ‘반케리’ 커피를 무료로 주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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