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식스밤(sixbomb)이 신곡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를 전세계 유명 음원 채널에 공개한다.
식스밤의 소속사인 페이스메이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6일) 식스밤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의 음원을 월드 와이드 공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세계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등 주요 유명 음원 채널에 공개된다. 아시아는 한국 기준 오후 12시에서 1시 사이에, 영국은 시차문제로 그 보다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식스밤은 지난 2012년 첫 번째 미니앨범 ‘식스 밤(Six Bomb)’으로 데뷔해 ‘치키치키 밤’, ‘스텝 투 미(Step To Me)’등을 발표하고 직캠 영상으로 SNS에서 인기를 모으며 주목 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최근에는 신곡 ‘10년만 기다려 베이베’의 메인 의상인 분홍색 밀착의상이 방송 불가 판정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월드 와이드 공개라니 대단하다”, “10년만 기다려베이베 노래 솔직히 중독성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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