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단' 스틸컷 공개, 이지아·김민준·박유환 최정예 특임대의 카리스마

[사진=영화 '무수단' 스틸컷 ]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무수단'(감독 구모·제작 골든타이드픽처스)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무수단' 스틸은 최정예 특임대 대원으로 완벽 분한 이지아를 비롯해 김민준, 오종혁, 박유환의 카메라 뒤,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최정예 특임대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강렬한 여전사로 돌아온 이지아는 감독의 큐사인이 떨어지기 무섭게 신유화 중위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을 선보여 그녀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촬영 전 구모 감독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통해 그녀가 '무수단'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애정을 갖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

[사진=영화 '무수단' 스틸컷 ]


'무수단'의 숨은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한 김민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임대 내 NO.1 에이스로 돌아온 그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전혀 상반되게 머리에 헤어핀을 꽂고 있어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해 낸 것이다.

'무수단'을 통해 본격적인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는 오종혁과 박유환은 영화 속에서 선보이는 상남자다운 면모 대신 다정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여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영화. 3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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