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슬기-예리, 인형이야 사람이야?…‘청순+러블리+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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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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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더 셀러브리티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 슬기, 예리’가 스타&패션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THE CELEBRITY)와 앤틱한 여성미를 극대화한 워치&주얼리 브랜드 로즈몽(Rosemont)이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로즈쿼츠 빛으로 물든 로맨틱한 무드의 아이린과 슬기, 예리는 그동안 보여주었던 발랄하면서도 통통 튀는 레드벨벳의 깜찍함과는 사뭇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순수한 소녀의 감성과 청순함이 어우러져 마치 인형과 같은 모습을 재현했다.

[자료 = 더 셀러브리티 제공 ]


특히, 멤버들은 다음 컷을 준비하는 동안 거울을 통해 포즈와 꾸준한 모니터링을 하는 등 음악방송 무대 준비 못지 않는 열정을 드러내며 촬영에 임해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과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오래 전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를 선사하는 로즈몽 워치&주얼리 컬렉션과 레드벨벳이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아이린, 슬기, 예리’ 세 사람의 각각 다른 3가지 매력을 드러냈다. 아이린은 단아하고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제대로 발산하는가 하면, 유난히 하얗고 쭉 뻗은 손가락의 주인공인 슬기는 프로모델 못지 않는 ‘손 연기’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로즈 골드와 장미’의 조합이 너무나 잘 어울렸던 예리는 로즈몽(Rosemont)의 아이콘인 커다란 장미 꽃과 함께 인형 같은 매력을 선사했다.

[자료 = 더 셀러브리티 제공 ]


더 자세한 정보는 더 셀러브리티(THE CELEBRITY) 2016년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 = 더 셀러브리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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