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원유철 "볼썽사나운 필리버스터, 19대 국회 오명 화룡점정 찍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26 10: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사진제공=새누리당]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6일 야당의 테러방지법 제정 반대를 위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와 관련해 "야당의 볼썽사나운 입법방해 필리버스터로 19대 국회는 오명의 화룡점정을 찍고 있고, 그만큼 국민들의 실망과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지적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원 원내대표는 "유엔(UN)에서 초강경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이 초읽기에 들어가는 등 국제사회가 긴박하게 돌아가는 엄중한 상황에서 더민주는 한가하게 며칠째 입법을 방해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국론분열·국민분열을 초래하고 있는 작금의 행태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면서 "야당은 필리버스터를 악용한 선거운동을 즉각 중단하고 국가 안위와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테러방지법 처리에 적극 동참함은 물론, 국회정상화와 민생법안 처리에 협조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원 원내대표는 "야당은 기존 조직과 법령만으로 테러 대응이 충분하다는 얘기를 반복하고 있다"면서 "야당의 주장처럼 테러방지법이 필요없다면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부는 왜 테러방지법을 제출했었는지 이 부분에 대한 설명부터 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과거 발의된 법안보다 현재 상정된 법안에서 국가정보원의 권한이 더 약화됐다는 점도 역설했다. 

그는 "야당은 극소수 시민단체를 바라볼 것이 아니라 대다수 국민들을 바라봐야 한다"면서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따르면 테러방지법 찬성이 반대의 무려 3배를 넘고, 야당의 필리버스터도 찬성보단 반대가 많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특히 야당에서 테러방지법 처리 시 전 국민에 대한 국정원의 무차별 통신감청, 계좌추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원 원내대표는 "제1야당이 국민 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을 막으면서 팩트가 아닌 전혀 근거없는 내용으로 국민 불안까지 조장하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럽다"면서 "모든 단계마다 철저히 문서로 된 증거가 남기 때문에 야당의 영장없는 감청 확대에 대한 주장은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