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생명보험 등 계열사들이 출자하는 벤처펀드로, 기술평가기관(TCB)의 기술평가를 받은 우수기술 보유기업 등에 투자하게 된다.
주요 투자 대상 업종은 차세대 성장산업인 IT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바이오·헬스케어, 핀테크, 첨단 소재·부품 분야다.
펀드의 운용은 지난 25년간 800여개 기업에 투자, 9개 벤처펀드에 걸쳐 4450억원에 대한 운용 경험이 있는 KB인베스트먼트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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