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2/26/20160226102224513806.jpg)
[CJ헬로비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헬로비전 주주총회에서 SK브로드밴드 합병 결의가 가결됐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26일 주주총회가 끝난 직후 “73.09%의 찬성으로 합병 결의가 승인됐다”며 “미디어 생태계 순환환 구조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일 주총에는 찬성 5658만2570주, 반대 149만1802주, 기권 무효가 16만 7433주로 찬성 및 무효수가 발행주식 총 수에 73.09%. 참석 주식수의 97.15%로 출석 의결권의 3분의2 이상과 발행 주식수의 3분의 1이상으로 원안대로 승인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