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태양의 후예' 카메오 출연…역할이 뭘까 "12월 촬영 마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유아인이 ‘태양의 후예’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26일 오전 유아인 측 관계자는 “유아인이 ‘태양의 후에’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것이 맞다. 지난해 12월 촬영을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유아인이 ‘태양의 후예’에서 맡은 역할과 등장 시점은 비밀에 붙여져있다.

최근 SBS ‘육룡이 나르샤’ 출연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아인은 평소 절친인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를 지원하기 위해 카메오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아인이 카메오로 출연하게 될 KBS ‘태양의 후예’는 방송 2회만에 15%를 넘는 시청률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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