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증권, 새 대표이사에 강석호 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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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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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토러스투자증권은 강석호 전 동부증권 FICC((채권·외환·원자재) 사업부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강 신임 대표는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해 삼성생명에서 주식 및 채권 운용으로 자산 운용 업무를 시작했다. 또 한국투자증권 이사, 동부증권 FICC 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강 신임 대표는 지난 17일 토러스투자증권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460만주(6%)를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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