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금융연수원은 그동안 업무 협조 관계를 유지한 6개 학교에 1440만원의 장학 발전 기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연수원과 업무 협조 관계를 유지한 학교는 △서울 인창고 △인천 선학중 △부산 경성대 △대전 대전보건대 △광주 동광대 △수원 동남보건대 등이다.
연수원은 이 중 인창고, 선학중과 나눔 경영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조영제 금융연수원장은 "금융교육의 대표 기관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교육 등 교육 기부와 진로 지도, 장학 발전 기금 지원들을 통해 사회 환원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