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일본 오리콘 2위 "무서운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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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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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븐시즌스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블락비가 일본 데일리CD 싱글 차트(2월 24일자) 2위에 올랐다.

25일 오전 일본 오리콘(www.oricon.co.jp)은 24일 현지에서 발매된 블락비의 일본 싱글앨범 Jackpot(Japanese Version)의 순위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2014년 블락비가 국내에서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의 일본어 버전이다.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이번 블락비의 일본 데일리CD싱글 차트 2위의 성과는 뜻깊다. 1월 도쿄 및 오사카에서 콘서트를 치루고 티켓파워를 선보인 만큼 아시아 시장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기대한다. 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블락비는 2월 25 부터 29일까지 일본프로모션 일정을 갖은 뒤, 오는 3월 리드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4월 2일, 3일에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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