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제종길 안산시장이 25일 사동 준공업단지 자동차 정비조합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환경미화원 체험을 실시했다.
사동 준공업단지 자동차 정비조합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청소를 진행해왔는데 이날 제 시장도 참여해 준공업단지 내 이면도로, 주차장, 녹지대, 수리 중인 자동차 옆에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청소했다.
제 시장은 또 함께 작업했던 환경미화원, 자동차 정비조합 임직원과 대화를 나누면서 고충 및 건의사항을 듣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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