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41회예고]서하준,업무배임죄로 고소당하고 뇌물 누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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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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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41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4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29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41회에선 김현태(서하준 분)가 최대 위기에 처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41회 예고 편에 따르면 김현태는 업무 배임죄로 고소당해 경찰에 잡혀가 유치장에 갇힌다. 여기에 김현태는 거래처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억울한 누명까지 쓰게 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41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박수경(양진성 분)은 김현태에게 “미안해요. 내가 먼저 좋아해서”라고 말한다. 김현태는 “나 두려울 것이 없어요. 힘들게 찾아 온 사랑 절대로 놓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41회는 29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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