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정혁신위원회 제9차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조선시대 세종은 '집현전'을 마련해 전문성 있는 유능한 학자들을 모아 밤새 토론하고 경연을 여는 등 국가 경영에 실질적인 기틀을 마련했듯이 행정혁신위원회가 지금 그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8·3·5 프로젝트, 잘사는 의정부'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상반기 연구과제 수행으로 '시민을 위한 행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 오른쪽)이 회의에서 일반분과 위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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