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그널에서 이상엽은 마지막 희생자를 납치했고 그 여자에게 사랑을 느꼈다. 이상엽은 그 여자를 안고 울었다.
시그널에서 박해영(이제훈 분)은 “이상엽은 마지막 피해자를 사랑했고 그래서 살인을 멈출 것일 겁니다”라고 말했다. 차수현(김혜수 분)은 “어린 시절 학대받았어도 그 사람은 사람을 여러 명 죽인 살인자야”라고 말했다.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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