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99년 인주 여고생 집단 성폭행 피해 학생 투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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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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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시그널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 방송된 tvN 시그널 11회에선 1999년 인주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 피해 여학생이 투신자살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1999년 인주에서 인터넷에 “가까운 친구 10여명이 악마가 됐다”며 인주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알리는 글이 올라와 엄청난 파문을 일으켰다.

시그널에서 한 여고생이 학교 옥상으로 올라가 투신 자살했다. 시그널에서 2015년 박해영(이제훈 분)은 1999년 이재한(조진웅 분)에게 “인주 여고생 사건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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