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정해균,장현성에 사표 내고 이제훈에“내가 인주여고생사건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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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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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시그널 11회 예고 영상 캡처]인주여고생사건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 방송된 tvN 시그널 11회에선 안치수(정해균 분)가 김범주(장현성 분)에게 사표를 내고 박해영(이제훈 분)에게 본인이 인주여고생사건을 조작했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2015년 김범주는 안치수의 멱살을 잡고 “인주여고생사건에서 죽은 학생이 박해영 형이라는 거 왜 숨겼어?”라고 소리쳤다.

시그널에서 안치수는 김범주에게 사표를 내고 “이제 다 끝났어요”라고 말했다. 시그널에서 안치수는 박해영에게 전화를 걸어 “인주여고생사건 진실 생각보다 위험해. 네가 다칠 수 있어”라며 “내가 인주여고생사건을 조작했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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