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신임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에 김경섭 전 조달청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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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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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신협중앙회는 신임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로 김경섭 전 조달청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올해 68세로 서울대와 하버드대학원을 졸업 후, 지난 1973년 제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기획예산처 예산총괄국장, 정부개혁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조달청장과 감사원 감사위원, 하나은행 사외이사 등을 거치기도 했다.

더불어 이날 검사·감독이사로 장병용 전 금융감독원 저축은행감독국장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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