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목) 출시된 액션 디펜스 게임 아메리카노 엑소더스는 웹툰의 성격을 그대로 재현한 캐릭터들로 구성돼 유저들에게 재미를 더한다. 스토리모드에서 펼쳐지는 이벤트성 라이벌 전투, 자신만의 전략으로 상대와 대결하는 PVP모드 등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다른 유저와 협력해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스 레이드 모드도 준비돼 있다.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의 캐릭터는 유저들의 개성, 취향에 따라 설정할 수 있다. 캐릭터 머리, 상의, 하의 등을 설정할 수 있는 600여 개의 부위별 아이템이 마련돼 있으며, 장비 염색과 외형변경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도록 게임을 개발했다.
또한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30 여 개의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 유저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아메리카노 엑소더스를 개발한 비디게임즈 관계자는 “웹툰 아메리카노 엑소더스를 기반으로 살아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색다른 판타지 액션 디펜스 게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매주 토요일 연재되고 있는 아메리카노 엑소더스는 주인공 아멜을 중심으로 한 마법세계 대표들이 인간계에 파견돼 불법 이탈한 이단자들을 사냥하는 내용의 네이버 인기 웹툰이다.

[비디게임즈]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