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정해균,이제훈에 인주여고생사건 진실 말하기 직전 피살!배에 피 흘리고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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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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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그널 [사진 출처: tvN 시그널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 방송된 tvN 시그널 11회에선 안치수(정해균 분)가 박해영(이제훈 분)에게 인주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진실을 말하기 직전 피살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김범주(장현성 분)는 안치수의 멱살을 잡고 “인주 여고생 사건 때 죽은 학생이 박해영 형인 것은 왜 말 안 했어?”라고 소리쳤다.

안치수는 “이제 다 끝났습니다”라고 말하고 사표를 냈다. 안치수는 박해영에게 “인주 여고생 사건의 진실 네 생각보다 더 엄청나다. 진실을 알면 너도 위험해져”라며 “내가 그 사건을 조작했어. 진실 알고 싶으면 두 시간 후 인주병원 뒤로 와”라고 말했다.

박해영이 두 시간 후 인주병원 뒤에 가니 안치수는 배에 피를 흘리고 죽어 있었다. tvN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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