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2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사실은 조금 쉬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결혼 준비하다보니까 역시 내가 잘은 아니지만 ‘재밌다’고 느끼는 건 역시 ‘현장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황정음은 “결혼 준비가 해보니까 쉽지 않더라”며 “빨리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고. 또 그럴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황정음과 이영돈의 결혼식은 26일 오후 7시에 비공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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