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8'의 주역 배우 박보검이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아프리카'편에 출연해 순박한 면모를 드러내며 눈길을 끈다.
이런 가운데 과거 드라마 속 혜리와의 키스신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은 사실을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박보검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작품 속에서의 키스신이 처음이었다. 나도 부끄러웠다"며 "인터뷰나 선배님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런 거는 남자가 잘해줘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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