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추자도 전복 선박을 27일 오후 1시 37분께 해안가로 이동 완료했고, 확인 결과 전복 선박은 선미와 선수 반파된 상태로 분리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선장과 선원 2명은 현재 실종 상태이다. 해경은 가용 경비함정, 122구조대 구조정, 추자고속단정RIB, 추자민간해양구조선,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 함선 16척과 헬기 2대를 보내 수색 구조에 나선 한편, 추자면사무소 등 민관군 인력을 동원 해안가도 집중 수색중에 있다. 관련기사 제주, 함덕 앞 해상서 표류 선박 구조돼 '21세기 청해진' 제주민군복합항 드디어 준공 #전복선박 #추자도 #해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