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중소기업 제품 드라마 PPL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28 06: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올해 신규 사업인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은 소비재 생산·판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상파 드라마에서 제품 노출 기회를 제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연간 140개 제품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은 △간접광고 비용 보조(최대 50%) △간접광고 활용 교육 △온라인 B2C 판매대행사업 연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중진공은 2014년도 시범사업으로 28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선발해 SBS ‘피노키오’, MBC ‘미스터백’ 등 드라마에 간접광고를 지원했다.

올해는 출연자 대사나 제품 사용을 통해 노출되는 것 외에도 소품형태로 노출이 이뤄져 광고비용이 비교적 저렴한 일반노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수출유망제품은 지원제품 선발 시 우대한다. 한류스타 출연 드라마나 중국 등 해외 방영 예정 드라마에 매칭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 제출(ppl@sbc.or.kr)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마케팅사업처(055-751-9755)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