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토드라마 시그널 11회[사진=tvN '시그널' 11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26일 방송된 '시그널' 11회에서는 다시 만난 김진우(이상엽)와 유승연(서은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한(조진웅)은 홍원동 살인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다시 한 번 조사를 시작했고, 1998년 1월 20일 범인인 김진우 검거에 성공했다.
과거에서 김진우 검거에 성공하자 박해영(이제훈)은 미래가 바뀌었음을 느꼈고, 그는 김진우가 수감되어 있는 곳으로 향했다.
특히 김진우와 미래가 바뀌기 전 홍원동 살인 사건의 마지막 피해자였던 유승연이 수감자와 봉사자로 다시 만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그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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