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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O '음악클럽'으로 예술감상의 폭 넓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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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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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예술자료원이 음악애호가를 대상으로 예술감상에 필요한 지식의 폭을 넓혀줌으로써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며 예술자료원 소장자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예술강좌로 ARKO '음악클럽'을 3월 16일부터 개설해 운영한다.

고전음악강좌인 ARKO '음악클럽'은 1987년 개설돼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장기수강생들 중심의 마니아회원 뿐 아니라 신규회원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수강생의 만족도와 재수강 참여율이 높은 프로그램이다.

2016년 강좌 주제는 ‘클래식 명곡 여행’이다. 김문경 칼럼니스트가 예술자료원 예술강좌에서는 처음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봄학기(3월 16일~7월 6일)와 가을학기(8월 24일~12월 7일)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각 15회씩 1년에 30회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인원은 5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반기(15회) 20만원, 1년(30회) 40만원이며 2월 24일부터 수강인원 모집 마감 시까지 접수한다.

상세 커리큘럼 및 수강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와 예술자료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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