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호반건설은 사내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가 지난 27일 서울대공원 자원봉사센터에서 의자 등 DIY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DIY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은 서울대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의자와 테이블 등을 만드는 활동으로, 호반건설 경영부문 등 본사 임직원 및 가족 등 70여명이 참여해 가구 조립과 페인트칠 등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제작된 의자 등은 방문객 편의를 위해 서울대공원 자원봉사센터 곳곳에 비치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서울대공원과 협력해 각종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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