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25개 학교가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사립 법학전문대학원에 대한 등록금 인하방안을 결정하고 2학기부터 1학기 대비 15%로 인하하기로 대원칙을 정했다고 밝혔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법학전문대학원별 장학금과 등록금 인하에 따른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내주 중으로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인하 방안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