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치즈인더트랩' 15회에서는 인하(이성경)를 완전히 떼어버릴 마지막 계획을 세우는 유정(박해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배가 다른 사람한테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설(김고은)의 바람대로,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지 않기로 마음먹은 유정. 하지만 설이 유정과 헤어지지 않자 조바심이 난 인하는 유회장(손병호)에게 설에 관한 악의적인 거짓말을 늘어놓게 된다.
이를 알게 된 유정은 설을 위해 인하를 완전히 떼어버릴 마지막 계획을 세우게 된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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