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엔소닉의 제이하트가 개리, 지석진 등과 함께 중국 예능에 출연했다.
중화권 한류돌 엔소닉의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는 "엔소닉의 리더 제이하트가 런닝맨으로 중국에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지석진과 개리, 중화권 톱스타 종려시, 장양양 등과 함께 중국 유명 방송국 텐진위성의 '빙설기적'에 출연했다"고 알렸다.
이날 녹화는 23일, 24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에서 진행됐다. 엔소닉 리더 제이하트는 함께 출연한 개리, 지석진, 중국팀과 함께 스키장, 수영장, 찜질방 등에서 다양한 게임 대결을 하며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중국의 예능 프로그램인 '빙설기적'은 오는 2022년 베이징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맞아 동계스포츠 종목에 대한 현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적극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달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9시에 현지에서 방송 중인 프로그램이다.
한편, 엔소닉의 제이하트가 개리, 지석진 등과 함께 출연한 '빙설기적'은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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